독일에서 논문쓰는 방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 대학 Blahblah] 독일 학석사 논문쓰기 1탄. 논문 담당자 배정 및 주제 결정 한국 대학에서 학사 논문, 독일에서 학/석사 논문을 모두 써본 유학생으로서, 독일과 한국 논문 준비 과정에서 독일이 정말 월등하게 좋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1. 기본적인 평가 기준이 명확하게 명시되어있다는 것, 2. 테마를 고를 때 교수 혹은 박사과정 중인 학생이나 박사후 과정 중인 담당자(Betreuer/-in | engl. Supervisor)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논문 시작부터 끝까지 배정 받은 담당자와 세부적인 부분을 상의하면 된다는 것, 3. 여러 기관이나 보조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어떤 점이 학석사 논문을 쓸 때 좋았는지 차차 풀어가도록 하겠다. - 참고로 미디어 심리학 분야를 전공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준이 심리학에 초점 맞춰져 있으며, 기본적인 골자는 이 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