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일할수있는비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 취업/박사 준비기] 독일 학석사 졸업 후, 누구보다 빨리 취업 비자 및 계약서 준비하기 일 자리를 받았으나, 계약서 쓸 때까진 절대 끝이 아니다. 대학 내에서 Wissenschafliche Mitarbeiter*innen이나 예비 박사생(혹은 박사 지원생)으로 일하기로 합격 통보를 받고 구두계약 식의 사전에 얘기가 오갔다 하더라도, 학과장, 이른바 대왕 보스가 고용하지 말라고 하면 그냥 채용이 무산되는 일도 자주 있는 일이다. 계약 과정에서 인사팀과 외국인청(Ausländerbehörde)과 부지런히 메일과 서류를 주고받으면서, 드디어 계약서에 잉크를 묻혀볼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번 포스팅은 독일 대학 졸업 후, 외국인 학생 신분으로 계약서 쓰기까지의 과정 및 학생 비자에서 취업으로 바꾸는 과정을 정리해보려 한다. 취업을 위한 거주 허가 (비자) 신청에 필요한 서류 뷔르츠부르크 외국인청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