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기차연착됐을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에서 살아남기 6. 독일 기차 DB 연착, 어디까지 경험해봤니? 이번 포스팅에서는 독일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혹은 흔히 경험하는 독일 기차 Deutsche Bahn의 최악의 경험을 떠들어보려 한다. 밤 기차 일정에서 실시간으로 지옥을 경험할뻔하여 아주 따끈따끈하게 블라블라. 시신 수습 전까지는 출발할 수 없습니다. 서울 대부분의 지하철역에 설치되어있는 안전 도어 스크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철도에 자살하겠다고 뛰어드는지 모르겠지만, 도어 스크린이 없는 게 일반적인 독일에서 경험한 최악의 경험 중 하나이다. 몇 년 전, 예나 Jena에서 뷔르츠부르크 Würzburg로 돌아오는 도중 기차가 갑자기 멈춘 적이 있다. 한 여름 에어컨도, 창문도 열리지 않아 더위에 녹아내릴 때쯤 방송에서 어떤 사람이 철도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훼손된 모든 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