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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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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학 Blahblah] 독일 학석사 논문쓰기 4탄. 독일 학석사 논문 퇴고 및 교정 이번 포스팅에서는 논문 작업의 막바지 단계인, 가장 중요한 시점이 바로 퇴고 단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마지막 제출 전, 당연하겠지만 아래 해당 사항을 꼭꼭 매의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 이런 부분이 결국은 학석사 논문의 점수로 귀결되는 것이니. 1. 논문 내 오타 및 비문 여부 2. 학교/학과에서 제시한 논문 형식 3. 인용 및 참고문헌 1. 논문 내 오타 및 비문 여부 외국어로 긴 글을 쓸 때 가장 힘들고 고된 부분이다. 우선 눈에 잘 들어오지 않을뿐더러, 같은 글을 여러 번 읽다 보면 스스로 내용을 이미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맥락만 쓱-읽고 지나쳐버리기 쉽다. 몇 번의 시행착오로 사용하게 된 방법을 공유해보면 다음과 같다 - 사실 별 거 없지만,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써 본다. 인쇄본으..
[독일 대학 Blahblah] 독일 학석사 논문쓰기 3탄. 독일 학석사 논문 언어 선택과 분량 독일에서 논문을 쓴다고 독일어로 써야 하는 걸까? 당연히 이에 대한 답은 NO!이다. 논문을 어떤 언어로 쓸 것인가는 단순히 논문을 제출하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앞으로 어떤 일을 계획하고 있는가와도 연결된다. 학사 논문은 독일어, 석사 논문은 영어로 쓴 경험을 바탕으로 장단점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어떤 언어로 논문을 쓸 것인가? 독일에서 논문을 쓸 때, 당연히 독일어와 영어 둘 중에서 고민하게 될 텐데 무엇보다 지도 교수와 미리 협의해야 한다. 교수님인 경우 대체로 영어로 글쓰는 것을 허용하지만, 과 특성이나 논문 담당자가 독일 내에서 연구 활동을 주로 하는지 해외 저널이나 컨퍼런스를 대상으로 활동을 하는지에 따라서 그들의 선호가 달라질 수 있다. 내 경우, 위에서 언급했듯이 학사 논문을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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