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르츠부르크 독일에서 유학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 유학 in 뷔르츠부르크(Würzburg) 1탄 - 장점 독일의 중소도시 중 하나인 뷔르츠부르크 대학교(Julius-Maximilians-Universität Würzburg)에서 학석사를 졸업한 사람으로서, 뷔르츠부르크 생활 장단점을 되짚어보았다. 사실 내 독일 생활의 90%는 뷔르츠부르크에서 이뤄졌으나, 크게 애정이 있었던 도시가 아니었기에 어쩌면 글에 그런 부분이 묻어 나올지도 모르겠다. 학생으로서의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한 글이니 어느 정도 감안하길 바란다. 특히! 베를린이나 뮌헨과 같이 대도시와 비교하면 한없이 작은 도시이니, 대도시의 눈으로 바라보면 한도 끝도 없이 부족하다. 1.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분위기 독일 유학생 커뮤니티를 통해 나름 독일의 대도시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의 경험에 비춰볼 때, 뷔르츠부르크 내에서 인종차별, 폭력 등을 경험하는 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