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준비하면서 제출했던 서류 중 "Mieterselbstauskunft" 즉, 일종의 자기소개서 같은 서류를 작성하는 것에 대해 이번 포스팅에서 다뤄보려 한다. 이전 포스팅에서 이미 집을 구할 때 어떤 서류가 주로 필요한 지 정리해 놓았으니,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
구해줘-독일 Home! 방 구하기 프로젝트 4탄 - 집 지원 시에 필요한 각종 서류 준비&작성하기
구글에서 Mieterselbstauskunft로 검색하면 무료 양식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그 중에 나름 깔끔하게 기본적인 정보들을 담고 있는 한 무료 양식을 살펴보려 한다. 본 자기 자체평가서는 임차인 입장에서 임의로 작성하여, 집을 구할 때 자발적으로 제출하는 서류이다. 때문에 부동산이나 집주인에 따라서는 상대측에서 요구하는 양식이 있는 경우가 있다.
해당 서류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사이트
집 방문 시 이 서류를 필수로 제출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출해서 자신의 재정 상태 등을 다시금 증명하고 신뢰성을 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그 서류의 목적은 달성한 것.
독일에서 방 구하기 프로젝트가 더 궁금하다면? ▽▽▽
구해줘-독일 Home! 방 구하기 프로젝트 1탄 - 독일 부동산 중개 사이트로 집 찾기
구해줘-독일 Home! 방 구하기 프로젝트 2탄 - 독일에서 집 구할 때 알아야 할 필수 단어
구해줘-독일 Home! 방 구하기 프로젝트 3탄 - 독일 집 지원 및 방문 예약 잡기(Wohnungsbesichtigungstermin)
'Liebling | 독일 일상 > 독일에서 살아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뷔르츠부르크/프랑크푸르트 근교 Wertheim Village Outlet (베르트하임 아울렛) 가는 방법 (0) | 2023.01.05 |
---|---|
독일 유학생이 즐기는 취미 생활, 그리고 일상의 소소함 (0) | 2022.12.27 |
독일 유학/어학준비 생활비, 허리띠 졸라 매고 산 버전 vs. 알바로 나름 즐기면서 산 버전 (0) | 2022.12.13 |
한국 저렴이 유심칩 개통해서 독일에서 사용하기 - 우체국 알뜰폰 "티플표준천사 요금제 KT망" (0) | 2022.12.12 |
독일 내 이사, 거주지 등록(Anmeldung/Ummeldung) 하기 (0) | 2022.12.11 |